45조 강석철 조교사
스타퓨필 뉴 4 암 신동호
스포츠서울배에서 고전한 바 있으나 순발력을 기본으로 끈기 보강 돼 승군 가능한 마필. 현재 1400m가 최대 경험 거리로 선, 추입 자유로워 거리 감각 배양하면 경쟁력 있을 듯.

필립페 뉴 4 거 함계흠
데뷔전 인상적인 추입승 거둔 후 현재 3군까지 승군한 상태. 장거리 경험 부족으로 승군전 입상권에서 밀려났으나 체격 좋고, 레이스 편성에 따라 선, 추입 자유로워 발전 가능한 기대주.

46조 양재철 조교사
자상 한 4 암 이석태
‘자당’의 동생(어미,‘액틴크랏시’)으로 탁월한 순발력이 일품. 최근에는 추입 작전도 가능함을 입증해 더욱 기대치 높임. 수말 혹은 거세마들과의 거센 경합이 불가피하나 4세 최고 전성기를 맞아 선전이 기대됨.

초강세 한 5 암 이수증
최근 들어 지구력이 보강되며 주특기인 순발력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음. 대기만성형으로 그동안 외국산 강자들을 상대로 닦은 기량을 국산마 경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기대.


47조 김병용 조교사
골드스피드 뉴 3 거 김창식
1400m 첫도전 맞아 끈기 발휘한 발전 기대주. 3세라는 점에서 장래가 더욱 촉망됨. 주특기인 순발력에 파워만 보강된다면 제 역할은 충실히 할 것으로 보임.

영롱이 한 3 암 이각모
아직 힘 덜 차 기복 보이고 있으나 기본 능력 있는 승군 기대주. 거리 감각 배양되면 주특기인 순발력이 주효할 수 있을 듯.


48조 김대근 조교사
태성 뉴 5 거 김정규
뛰면 뛸수록 경쟁력 돋보이는 1군 정상권 마필. 매경주 선두권을 위협하는 추입력이 일품. 대기만성형으로 향후 1∼2년은 더 뛰어줄 것으로 기대.

태백 한 3 암 김정규
힘 덜 차 기복보이고 있으나 끈끈한 추입력 보유해 발전이 기대됨. 거리 적응력 배양되면 제 역할 할 수 있을 듯.

기도장군 호 3 암 유병옥
끈기가 돋보이는 발전 기대주. 최근 늘어난 거리에서 고전하고 있으나 3세 암말이란 점에서 파워 보강된다면 언제든지 정상권 도약이 가능할 듯.

승자승 한 3 수 강덕종
추입형 질주습성에 맞게 늘어난 거리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하고 있음. 데뷔 초 강자들과의 경합으로 기세 눌린 적 있으나 최근 정상 컨디션 회복한 모습 보이며 승군 전선에 가속화.


49조 지용철 조교사
통일천하 뉴 3 거 박형인
마명 그대로 천하를 통일시킬 만한 막강한 도주력을 보유하고 있음. 특히 공백 뒤 1400m 첫도전에서 도주 낙승을 거둬 기대치를 더욱 높임. 장거리 검증만 이뤄진다면 상위군까지의 승군은 시간 문제.

청미르 한 3 거 강성보
스타트 불안으로 보유한 능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고 있지 않음. 늦발 교정 순치되면 끈끈한 걸음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듯.

아스트라시아 뉴 4 암 이수길
도주력만큼은 과천벌에서 손꼽힐 정도. 레이스 편성에 따라 성적 차이 있으나 편안한 선행만 보장된다면 언제든지 입상 가능. 혈통상 장거리에서도 경쟁력 있을 듯.


50조 강승영 조교사
정각산 한 5 수 지대섭
끈끈한 걸음이 편성에 관계없이 도전권 세력으로 분류됨. 예전에 비해 선두권 가담이 늦어졌다는 아쉬운 감을 주고 있지만 향후를 좀 더 기대해 봄.

당대발복 한 5 수 권영원
재기 노리는 국산 정상급 마필. 휴양 이후 연속 3위의 아쉬운 감 있지만 끝걸음 살아있어 머지 않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듯.

태일성 뉴 5 수 조진환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마필로 1군 강자들을 상대로 입상을 거둠. 레이스 편성에 따라 선, 추입이 자유롭다는 장점 보유. 일반경주에서는 언제든지 강자 역할을 할 듯.

은유정상 뉴 4 거 이강수
아직 모든 걸음 나오지 않은 승군 기대 마필. 추입마로 완전 자리매김하며 막판 레이스를 제압. 1군 강자로 당당히 올라설 수 있도록 기대.

51조 황의성 조교사
으뜸왕 한 3 수 김영종
제4회 코리안더비 준우승 마필로 순발력과 근성 두루 겸비했음. 큰 대회일수록 능력은 더욱 빛남. 500kg에 가까운 체중과 순발력을 고려할 때 국산1군 승군 뒤에도 가능성 모색할 수 있을 듯.

쾌청 뉴 3 암 조병용
뛰면 뛸수록 근성 돋보이는 마필. 장거리 첫도전 맞아 걸음 통해 기본 능력 검증. 현재 3군으로 별다른 부상 없으면 1군까지 승군 기대.

픽스쳐 호 3 암 이종원
전적 얼마 안되고, 출전주기 불투명하나 탁월한 순발력이 장거리까지 통함을 입증한 차세대 기대주. 체격 좋고 나이 어려 대형 마필로의 성장 기대.


52조 박원덕 조교사
더스파이커 뉴 4 거 박찬준
사실상 과천벌 최고마. 막강한 순발력과 파워 넘치는 질주는 과히 일품. 그러나 무리한 부담중량 때문에 큰 경마대회 우승이 없다는 것이 아쉬움. 4세인점을 고려할 때 내년까지는 무난할 듯.

샤즈 호 3 암 이정원
스포츠조선배 우승으로 강자 대열에 합류. 절대 강자 없는 암말 판도에 신예라 할 수 있음. 1군 첫 도전 맞아 고전했으나 잠재 능력이 있는 만큼 재기를 기대해 봄.

다함께 뉴 4 수 윤흥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명실공히 과천벌 최고마. 2000년 그랑프리와 2001 마주협회장배에서 아쉬운을 남긴 만큼 하반기 경마대회에서는 설욕이 기대됨.

밀크메이드 호 2 암 박정웅
순발력과 근성 겸비한 발전 기대주. 아직 2세마라는 점에서 농후한 잠재력 기대됨.

53조 김문갑 조교사
핵돌풍 한 4 수 이종철
제3회 코리안더비를 석권한 명실공히 국산 최정상급 마필. 중앙일보배 특별 경주 우승으로 재기 발판 마련. 편성에 따라 선, 추입 자유로운 가운데 최근에는 순발력에 강세를 보이고 있음.

블랙페가수스 한 3 수 이종철
국산 경매 사상 최고가(4천8백60만원)를 보유한 발전 기대 마필. 탁월한 순발력이 위협적. 늘어난 거리에서 고전하고 있으나 그 벽을 넘어서면 한단계 더 도약이 기대됨.

전투기 한 4 암 김서운
순발력과 지구력을 앞세워 국산 정상급 마필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신예 세력. 장거리에 대한 검증만 이뤄지면 가능할 듯.

무패가도 한 4 수 김익영
스포츠조선배에서 인상적인 추입으로 준우승 차지. 레이스 편성에 따라 선, 추입이 자유로움. 국산1군 데뷔전을 앞 둔 시점에서 선전을 기대해 봄.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