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박종곤 조교사
달마혼 한 6 수
명실공히 1조 대표마로 꾸준한 수득상금을 벌어주고 있다. 뚝심 있는 마필로 혼전 중 막판 한발이 매섭다. 국산1군 중위권에서는 언제나 다크 호스.

따논당상 한 4 암
왜소한 체격이 흠이나 발빠른 순발력은 장거리에서도 가능성을 내비춰 주고 있다. 국산2군에서는 강세를 보일 듯.

과천강자 한 4 암
순발력과 끈기 겸비한 승군 기대주로 단계를 착실히 밟아 가고 있다. 선행에 나설 수 있는 편성에서는 강세 보일 듯.

러브앤메모리즈 미 4 암
미완의 대기로 체격 좋아 발전 가능한 신예마. 꾸준히 경주 적응력 배양하고 있어 힘차면 진가 발휘할 듯.


2조 김재복 조교사
우달달 한 5 거
재기전에서 건재함 과시한 2조 대표 마필. 국산1군에서는 미지수적인 측면 있으나 대기만성형으로 발전 기대.

달리마 한 4 암
최근 강자들과의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는 뒷심 발휘해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장거리는 미지수나 당분간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 듯.


3조 최영주 조교사
엄마생각 한 5 수
2연승 거두며 국산1군으로 승군한 3조 대표 마필. 최근 인대염으로 치료받고 있으나 재기 후 선전 기대.

명가희 한 3 암
순발력과 끈기 겸비한 차세대 기대주. 장거리에서도 가능성 제시해 더욱 기대치 높아짐. 힘 차면 진가 드러날 듯.

동해왕 한 3 수
최근 2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기대주. 스타트 보강과 함께 강단마로 변신. 하반기 국산마 경마대회에서 눈여겨볼 수 있음.


4조 정찬근 조교사
퍼스트코트 뉴 5 거
1군으로 재편성되며 고전이 예상됐으나 우승으로 기우 불식. 순발력을 기본으로 막판 추입력이 일품. 전력 안정세를 확인하면 경마대회에 출전해도 무방할 듯.

재미무한 한 4 암
동급 강자들에게 밀려 다소 주춤했으나 최근 우승으로 자신감 되찾음. 편성에 따라 선, 추입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음. 끈기 좋아 장거리에서도 기대 가능할 듯.

무극성 한 3 암
재기 후 건재함 과시한 국산 차세대 기대주. 상반기는 늦은 감 있으나 정상적인 행보 밝는다면 하반기 국산마 경마대회에서 눈여겨볼 수 있을 듯.


5조 박덕준 조교사
올웨이즈그레이 미 8 거
8세로 전성기 지나갔으나 추입력 좋아 중위권 편성에서는 언제든지 눈여겨볼 수 있을 듯. 최근 부담중량 낮아져 막판 투혼 발휘할 듯.

대선사 한 4 암
최근 주춤하나 한때 6연속 입상을 거둘 정도로 막강한 끈기 발휘했던 마필. 현재의 슬럼프 벗어나면 국산1군까지는 무난히 승군하리라 기대됨.

모악산 한 4 수
예전의 강단 없어져 아쉬움 있는 마필. ‘대선사’와 마찬가지로 슬럼프 벗어나면 한 두군은 쉽게 승군할 수 있을 듯.


6조 임형규 조교사
스타퓨필 뉴 5 암
절정의 기량으로 1군까지 승군 함. 막판 추입력이 빛나는 마필. 1군에서는 미지수나 끈기 있어 매경주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듯.

힘찬파도 한 4 암
최근 스타트 능력 되살아나며 경주에 대한 자신감 보이고 있음. 힘차면 발빠른 순발력으로 한 군 정도는 쉽게 승군할 수 있을 듯.


7조 박진호 조교사
라고 호 4 수
두두러진 성적은 없으나 4세 수말임을 고려할 때 앞으로 좀 더 뛰어줄 것으로 기대됨. 막판 한발이 있는 마필.

로타플러키리지 미 4 암
순발력과 근성 겸비한 차세대 기대주. 매경주 빠른 주파기록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음. 미국산 강자 대열에 머지 않아 진입할 듯.


8조 김춘근 조교사
네비게이션 한 4 암
발전 가능성이 좀 더 남아있는 국산1군 정상권 마필. 7연속 입상이 말해주 듯 매경주 꾸준한 걸음을 발휘하고 있음. 4세임을 고려할 때 올 하반기와 내년이 전성기로 평가됨.

마하플러스 뉴 5 암
최근 주춤하고 있으나 경마대회 우승의 저력이 말해 주 듯 좀 더 뛰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강단마. 장거리 적응력이 배양돼 머지 않아 1군으로 승군 할 듯.

프레스토 한 3 암
순발력과 지구력 겸비한 기대주. 아직 힘 덜 차 장거리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나 주법 좋아 경험 쌓이면 극복할 수 있을 듯.


9조 지용훈 조교사
쾌도난마 한 4 수
명실공히 국산 차세대 기대주. 60.5kg의 고부담중량 이겨내 앞으로 부담중량에 대한 징크스는 없을 듯. ‘새강자’, ‘지어지선’, ‘블랙페가수스’등과의 맞대결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가 최대 관심사.

엘러건트오더 미 5 거
최근 미국산 강자급 대열에 합류한 강단마. 장거리에서도 뒷심 발휘해 전망을 밝게 함. 아직 능력 한계를 드러내지 않아 정상급 마필들과의 정면 승부에도 관심 모아짐.

무학동 한 3 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신예 기대주. 1400m까지 능력 입증한 상태로 끝걸음 좋아 장거리도 가능성을 제시.


10조 김정진 조교사
동틀때 뉴 6 거
보유한 능력에 비해 아직 경마대회 우승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음. 마령과 현 과천벌 판도 고려할 때 타이틀 획득은 어려우나 일반경주에서는 강자다운 면모 계속 과시할 듯.

비호돌이 한 4 수
현재도 국산 강자로 분류되지만 좀 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시해야 될 듯. 막판 추입력이 매서워 동급 마필들에게는 언제나 위력으로 작용할 듯.

이른아침 한 3 암
최근 출전 공백이 있긴 하나 데뷔 시절 동급 마필들 중에서는 가장 두각을 드러냈음. 순발력을 기본으로 막강한 근성 겸비해 강자급 대열에 무난히 합류할 수 있을 듯.

석샘 한 3 암
아직 힘 덜 차 기복 보이고 있으나 최근 전력 안정세를 구축해 발전이 기대되는 신예. 체격 보강 이뤄지면 좀 더 뛰어줄 것으로 기대.


11조 이인호 조교사
토종고수 한 4 암
동급 강자들에게 밀려 승군이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조선배 3위로 자신감 되찾음. 뚝심 좋아 국산1군으로 승군해도 경쟁력 있을 듯.

번개같이 한 4 암
최근 순위권의 아쉬움 있으나 기본 능력 우수해 조만간 국산1군으로 승군 기대. 레이스 편성에 따라 선, 추입이 자유롭다는 강점이 있음.

천지무적 한 3 수
두드러진 활약은 없으나 끈기가 좋아 선두권 마필들의 걸음이 무뎌지면 항상 치고 나올 수 있는 저력이 있음. 3세임을 고려할 때 발전 기대.


12조 서범석 조교사
미디어 한 5 수
막강한 도주력으로 국산1군까지 승군. 1군에서는 다소 미력해 보이나 순발력이 통할 수 있는 레이스에서는 진가 발휘할 수 있을 듯.

인천상륙 뉴 4 거
왜소하지만 장거리까지 통할 수 있는 강단을 보유함. 최근 강자들과의 경합으로 드러난 성적은 미비하지만 날카로운 추입력은 1군까지 승군을 보장.

칠리리하노 미 4 거
우리나라 경주로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진가를 나타내기 시작함. 편성에 따라 선, 추입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음. 상승세를 눈여겨볼 만 함.

아이캔두 한 3 수
순발력과 지구력 겸비한 차세대 기대주. 1800m까지 걸음이 통하며 차후 기대치를 더욱 높임. 아직 미완의 대기라 할 수 있는 점에서 풍부한 잠재 능력 시사.


13조 이희영 조교사
그로브레이디 호 6 암
전성기는 지났으나 명실공히 13조 대표마. 고질적인 다리 부상으로 출전 공백 있으나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했기 때문에 일반경주에서는 강세 이어갈 수 있을 듯.

러버보이샤카 미 4 거
외국산마 판도의 한 축을 이룰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기본 능력을 보유한 기대주. 거리상으로는 더 이상 약점 없고, 관건은 늘어날 부담중량.

매스커라 호 5 암
1군에서도 제 걸음 발휘하고 있는 강단마. 아직 입상 경험 없으나 강자들과의 경험 더 쌓으면 머지 않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됨.


14조 김일성 조교사
디스코 호 4 암
최근 다소 한계를 드러내는 듯 한 걸음 보이고 있으나 4세라는 점에서 그리고 매경주 끝걸음이 양호하다는 점에서 좀 더 뛰어 줄 것으로 기대.

태을봉 한 4 암
단순한 선행에서 선입도 가능함을 보여줘 마필 능력의 재평가. 장거리에 대한 의문 남아 있으나 선, 추입 자유로워 발전 기대.

신돌풍 한 3 수
데뷔전부터 막강한 순발력 과시했던 승군 기대주. 480kg대의 좋은 체격 보유하고 있어 장래를 밝게 함.


15조 홍순철 조교사
보람이 한 6 거
순발력으로 국산1군 중위권 편성 정도는 쉽게 돌파할 수 있는 15조 대표마. 최근 높은 부담중량으로 주춤하고 있으나 저력 있어 쉽게 회복할 수 있을 듯.

그랜드슬래머 뉴 6 거
어느 덧 6세로 한계점에 도달했으나 일반경주에서는 강자의 위용 떨칠 수 있을 듯. 강자들과의 경합으로 보유한 능력에 비해 성적이 덜 기록된 듯 한 인상을 줌.


16조 박원선 조교사
새강자 한 6 거
15연승, 경마대회 7관왕, 수득상금 10억원 등 화려한 기록을 보유한 우리나라 최고의 마필. 더 이상 목표가 없을 정도로 한시대를 풍미해 왔는데 앞으로 관건은 ‘신세대’가 보유한 최다승을 경신할 수 있을 지에 모아짐.

합천 한 5 수
최근 설욕전 감행하며 국산 건각임을 다시 한번 입증. 선, 추입 자유로운 강단마로 신예 능력마들의 반격과 높은 부담중량을 이겨내야 한다는 이중고에 있음.

즐거워 한 3 암
최근 경주 외곽 선행으로 막판 아쉬움 남겼으나 스타트 능력과 지구력 있는 발전 기대주. 경주 경험 쌓이면 진가 드러날 듯.

탐모라빛 한 3 수
아직 미완의 대기라 할 수 있는 신예마. 체격 좋고 순발력 우수해 승군이 기대됨.


17조 김점오 조교사
고려방 한 3 수
순발력과 근성 겸비한 차세대 기대주. 장거리까지 능력 입증해 장래가 보장됨. 3세임을 고려할 때 힘 차면 더욱 좋은 모습 기대됨.

애버니랩소디 미 5 암
장거리까지 가능함을 입증한 몇 안되는 미국산 마필 중의 한 두. 왜소한 체격이 단점이나 순발력과 지구력 있어 1군까지 무난한 승군 기대.

용암사 한 3 수
아직 전력이 드러나지 않은 끈기마. 막판 한발이 위력적이라 큰 강자만 피한다면 제 몫 할 수 있을 듯. 걸음 늘어나고 있는 단계.


18조 박대흥 조교사
즐거운파티 한 6 암
장기 휴식 있었으나 재걸음 발휘하며 건재함을 과시. 최강의 편성일수록 진가가 더욱 드러남. 신예 도전마들의 반격 만만치 않지만 명승부 기대.

오직나 한 4 수
경매 고가마답게 최근 절정의 기량 과시하고 있음. 장거리까지 걸음 통함을 입증해 앞으로 더 지켜볼 수 있음.

남촌의강자 한 3 수
순발력과 근성 겸비한 발전 기대주. 상반기는 다소 늦은 감 있으나 하반기 국산마 경마대회에서 눈여겨볼 수 있을 듯.

코넬리아 미 4 암
체중 증가와 함께 더욱 능력 신장을 이룸. 마체중 좋고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해 무난히 승군 가능할 듯.


19조 곽영효 조교사
미러클윈 미 4 암
순발력과 지구력 겸비한 차세대 기대주. 최근 ‘미네월워터’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함으로 다소 주춤하고 있으나 기본 능력 우수해 차기 재대결에서 눈여겨볼 수 있을 듯.
흑돌풍 한 3 수
추입 탄력 우수한 국산 기대주. 편성에 따라 선행도 가능해 무한한 잠재 능력을 암시. 힘차면 진가 드러낼 듯.
명예의전당 한 3 수
국산마 1400m 최고 주파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기대주. 체격과 혈통 두루 좋아 상당한 발전이 기대됨.
삼봉산 한 3 수
거리 늘어날수록 진가 드러나는 국산 기대주. 근성 좋아 정상급 계열에 올라설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