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경주〉
선행 찬스 맞이한 ‘수영’
제5경주는 직전경주 순발력 싸움에 밀려 아쉬움을 남겼던 2번 ‘수영’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이번에는 출발지도 유리해졌고, 단독 선행의 찬스를 맞이했기 때문에 첫 입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상대마로는 끈기 발휘할 3번 ‘빅건’, 컨디션 회복세의 9번 ‘녹원의천사’, 순발력 좋은 5번 ‘기림’, 능력검사시 가능성 보인 1번 ‘터프가이’ 등을 지목한다.
※ 추천마권: ②-③,⑨,⑤,①

〈제10경주〉
선, 추입 자유로운
‘크래프티스포트’
1군 2000m 핸디캡 경주로 펼쳐지는 제10경주는 직전경주 기습 선행작전에 나섰으나 아쉽게 6위에 그쳤던 1번 ‘크래프티스포트’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1kg의 부담중량 감량 이점에 코스도 유리해져 자기 실력을 100% 발휘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성상 다시 한번 선행작전도 가능하고, 때에 따라선 쫓아가는 작전도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어 보인다.
기본 능력에서 앞서는 9번 ‘머스코카프라스펙’과 10번 ‘화이어어웨이’, 직전경주 가능성 보여준 2번 ‘컨트리힐’ 등이 도전 세력으로 꼽힌다.
※ 추천마권: ①-⑨,⑩,②


작 성 자 : 김중회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