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주〉 ‘대제학’에 2위권 찾기
국산 4군 1000m 마령경주인 제2경주는 직전경주 능력 상승세 돋보였던 2번 ‘대제학’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다. 2위권 찾기가 관건인데, 뚜렷한 우세마 없는 접전 양상이다. 그중 7번 ‘검은태풍’은 직전경주 선행 싸움에 가세하다 아쉬움을 남겼던 경주마로 감량 이점을 노려 맹공을 퍼부을 근소한 2위권 우세마로 꼽아본다.
※ 추천마권: ②-⑦

〈제3경주〉
‘에어페어’ 선전 기대
5군 1000m 마령경주인 제3경주는 뚜렷한 우세마 없는 혼전 경주다. 그중 근소한 우세마로는 3번 ‘에어페어’를 지목한다. 아직 이렇다할 전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나, 두 번의 경주에서 번번이 외곽 돌아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에 이번에는 초반부터 강공 작전이 예상된다. 출발지 유리해져 선행 가능한 1번 ‘카운트블로’, 실전 적응력 배양한 9번 ‘셔플’, 전력 기복 없는 12번 ‘덴버’는 상대 세력.
※ 추천마권: ③-①,⑨,⑫

〈제6경주〉
‘쾌감’ 입상 유력
4군 1700m 경주인 제6경주는 무난한 단독 선행이 예상되는 4번 ‘쾌감’의 입상이 유력시된다. 상대마로는 5두 정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출발지 유리해진 1번 ‘케이블카’와 번번이 늦발주로 아쉬움 남기고 있는 8번 ‘클래스매스터’가 근소하게 유리할 전망이다.
※ 추천마권: ④-①,⑧

작 성 자 : 김중회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