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경주〉 신예 ‘미샤와카’ 선전 기대
5군 1000m 마령경주인 제3경주는 5군 중위권 마필들과 신예마들의 한판 승부다. 혼전중 입상이 기대되는 마필은 6번 ‘미샤와카’로 능력검사시 상당한 여유를 보였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전력으로 분석된다. (토요일 3경주에 출전하는 ‘윌밍턴’과 같은 혈통이다) 상대마로는 직전경주 상당한 추입력 보여준 4번 ‘페리앤쓰’와 인코스에서 단독 선행 모색할 1번 ‘미케나’를 지목한다.
※ 추천마권: ⑥-④,①

〈제4경주〉
신예 ‘프리드메어’ 선전 기대
5군 1000m 마령경주인 제4경주는 능력검사시 탁월한 모습 보여준 3번 ‘프리드메어’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인코스 이점있는 2번 ‘브레이브프라미스’, 끈기 발휘할 5번 ‘노칫챗’, 경주 적응력 키운 6번 ‘새천년여왕’이 상대 세력이다.
※ 추천마권: ③-②,⑤,⑥

〈제5경주〉
막판 추입력 좋은 ‘옥동이’ 선전 기대
4군 1200m 일반경주인 제5경주는 편성상 선행마가 많은 흐름이다. 초반 난타전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막판 한발로 도전할 1번 ‘옥동이’에게 유리한 경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끈기로 도전할 7번 ‘센터플레이’와 선두력 발휘할 3번 ‘텔즈’는 도전 세력이다.
※ 추천마권: ①-⑦,③

작 성 자 : 김중회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