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경주〉
‘제백’ 데뷔전 선전 기대
1000m 5군 마령경주로 모두 9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는 우승경험이 없는 마필들로 편성돼 혼전양상으로 분류된다.
우선 신마 2두의 전력을 분석하면 ④제백은 능검시와 훈련시의 걸음으로 보아 이번 경주 우승 도전이 가능해 보이며 ⑨은유정상도 능검시 발걸음 좋아 입상권 노려볼 수 있겠다.
기존마 중에는 전경주 강자들과 전력 다진 ⑥실리쿠아와 전경주 가능성 보인 ⑦에임즈의 전력이 안정적으로 보여진다. 4복조 마권으로는 흑자가 예상되지 않아 축마부터 추천한다면 ④제백을 꼽을 수 있다. 12조 마방에서도 기대치가 다소 높은 마필인데 데뷔전 입상을 기대한다.
2위권 마필로는 ⑦에임즈와 ⑥실리쿠아를 추천한다.
※추천마권 : ④-⑦,⑥

〈제9경주〉
‘선두제왕’ 3등은 이제 지겹다!
1700m 국산 2군 별정경주로 펼쳐지는 이번 경주는 승군전이긴 하나 ⑧선두제왕의 입상을 기대해 본다. 1년 가까이 3∼4위권만을 맴돌다 결국 전경주에서 3위로 승군했는데 그당시 끝걸음이 매우 우수했으며 훈련시에도 상태 우수해 선전이 기대된다. 2위권 마필로 거리 강점에 당일 인기 1위가 예상되는 ⑦종로가 근접해 있는데 개인적으로 ②기쁜누리와 ③메이퀸, ④청산의 이변을 기대해 보고싶다.
경주편성을 보았을 때, 썰렁한 저배당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추천마권 : ⑧-③,②,④

작 성 자 : 김태민 pinklady@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