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경주〉차세대 국산준족 ‘큰바위’큰일 해낼 듯
과천 주로를 휘젓고 다니는 ‘새강자’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가 되는 3번‘큰바위’가 장거리 경주에 적응하면서 기량을 유감없이 과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선행과 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는 7번‘우달달’도 임기응변에 능해 정면승부가 불가피 하겠다. 기복이 심한 4번‘전투기’ 순발력이 있어 경주흐름을 주도하고 나설 듯.
한편 체구는 왜소하나 물고 늘어진 근성이 좋은 1번‘상공’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마권 : ③-⑦,④,①

〈제12경주〉‘영원한태양’나 우승 할래
매경주 늦발주 하면서 종반 발동이 늦게 걸려 아쉬움을 주고 있는 3번‘영원한태양’이 우승을 노릴 절호의 찬스가 되겠다. 또 강적들 틈에서도 기량을 인정 받고 나온 7번‘애프러포우’도 이번에는 설욕전으로 맞서볼 듯.
꾸준한 인기에 비해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는 2번‘베카’가 초반부터 강공작전으로 나서 보겠다. 8번‘무적함대’도 어쩔수 없이 2번‘베카’와 함께 체력 싸움이 불가피 한 만큼 최선을 다해볼 듯.
※추천마권 : ③-⑦,②


작 성 자 : 양대인 je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