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주〉‘대자객’에 ‘쾌걸’도전
직전경주 지구력 보강되면서 드디어 입상권 진입에 성공한 3번‘대자객’은 탁월한 선행력으로 경주를 주도해 나갈 입상권 진입이 유력시 되는 축마로 조금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2위권 찾기가 약간의 혼선을 빚을 수 있다고 사료되나 직전경주 진로 막히는 불운으로 아쉬움 남긴 12번‘쾌걸’이 양호한 컨디션 보여주면서 상승세에 있어 강력한 도전 1순위로 지목한다.
기존 마필중에서는 추입력 살아나고 있는 8번‘무림천하’와 인코스의 1번‘황금화살’, 선두력 보유한 7번‘연인우정’정도로 보이고 신마로 데뷔전 치루는 4번‘일석이조’와 10번‘제삼제국’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겠다. 그러나 경주마 편성수준과 여건에서 앞서있는 3번‘대자객’에 12번‘쾌걸’의 한 장의 마권을 추천한다.
※추천마권 : ③-⑫

〈제11경주〉‘자당’의 우승에 2위권 찾기
직전경주 컨디션 난조로 출주 취소되는 아쉬움 겪었던 13번‘자당’이 국산마 2인자의 자존심을 걸로 출사표를 던진 경주로서 별다른 이상이 없는한 그의 우승은 확실시 된다.
나머지 한자리 찾기가 조금은 난해하나 기본기 충실한 3번‘오하이돈남호시즈’, 8번‘나이트온더무브’가 다투는 가운데 강자틈에서도 선전 거듭한바 있는 10번‘레인져’는 도전세이며 6번‘크래프티스포트’는 복병.
※추천마권 : ⑬-③,⑧  


작 성 자 : 박준 jekim@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