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경주 | ‘자굴산’추입력 발휘 기대 | ※추천마권 : ⑤-①,⑥ |
| -1800m 국2군 경주로 펼쳐지는 제7경주는 4번‘빠르네’와 7번‘진송원’의 초반 선행싸움과 종반 추입력으로 승부를 겨룰 1번‘고구려기상’과 5번‘자굴산’, 6번‘뜨는해’의 종반 치열한 추입싸움이 경주의 박진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초반 스타트 능력 뛰어난 ‘빠르네’와 ‘진송원’이 경주를 주도하겠지만 장거리에서 주파기록을 고려할 때, 추입을 시도할 마필들의 막판 역주를 이겨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추입마군에서는 최근 컨디션 상승세 보이고 있는 ‘고구려기상’과 직전경주 추입시기 늦어 3위에 그치긴 했지만 좋은 능력 보유한 ‘자굴산’의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점차 걸음걸이 좋아지고 있는 ‘뜨는해’도 무시못할 도전세력이다. | ||
| 제4경주 | ‘챈틸리로드’축마 유리 | ※추천마권 : ④-②,⑧ |
| -1400m 4군 경주로 펼쳐지는 제4경주는 적은 출전두수에도 불구하고 출전마간 전력차가 크지 않고, 해당거리 적응력이 검증되지 않은 마필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주다. 현재까지 보여준 능력과 향후 기대치를 고려할 때 2번‘플럼더프’4번‘챈틸리로드’5번‘미스씨디’8번‘에어페어’등이 입상권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중 스타트 능력과 지구력 겸비해 장거리에서도 두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챈틸리로드’가 축마로 유리해 보인다. 2위권에서는 승군전 치르기는 하나 추입력 뛰어나고 선입 가능한 ‘플럼더프’와 과도한 부담중량과 직전경주 출전취소로 불안요소 가지고 있으나 기본능력 우수한 8번‘에어페어’가 우위를 보일 전망이다. | ||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