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경주 | ‘챈틸리로드’ 근소한 우위 | ※추천마권 : ④-①,⑥ |
| -제4경주는 비록 8두로 편성됐으나 입상 가능마 많은 접전 경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1400m 첫도전이란 변수가 있지만 4번‘챈틸리로드’의 근소한 우위를 예상해본다. 최근 들어 체중 증가세와 더불어 폭발적인 힘을 과시하고 있는 ‘챈틸리로드’는 편성상 선행마가 없어 편안한 선행 선전승이 예상된다. 2위권에서는 추입 타이밍 늦어 순위권에 머문 아쉬움이 있는 1번 ‘훌라프린세스’가 출발지 이점과 출전 두수 적다는 점이 겹쳐 유리한 고지에 있고, 적정 거리에 재출전하는 6번‘웨스턴타이틀’이 강력한 도전 세력으로 꼽을 수 있다. | ||
| 제5경주 | 근소한 3파전 | ※추천마권 : ⑩-②-⑭ |
| -국산3군 1400m로 펼쳐지는 제5경주는 10번‘자활’, 2번‘가속세대’, 14번‘대제학’의 근소한 3파전이 예측된다. 10번‘자활’은 승군 이후 적응력을 배양해 왔으며 이번 경주는 강자틈 벗어난 기회를 맞았다. 2번‘가속세대’는 최근 들어 전력 상승세에 있고 선입 작전에 유리한 인코스 게이트다. 특히 지구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14번‘대제학’은 최근 부진하나 선행마 없는 편성 이점을 맞아 순발력으로 도전할 입상 후보다. | ||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