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가지고 되겠는가?

40일은 줘야한다고 본다

그 한사람의 ?로 인해 수천 수만의 팬들의
피 같고 살 같은 돈이 어이없게 날라갔다

더불어 엄청 스트레스 받아 생명에 마이너스도 됐다

너무 벌칙이 약하다고 본다

경마도 야구나 농구, 축구처럼(외국이나 국내에서 하듯이)
애매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련 기수나 조교사 등이
직접 공개석상에 나와서 기자회견 식으로
자세한 정황을 설명하거나 해명하는 자리를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팬들은 충분한 진실을 알권리가 있다.

백두거인 다리 부러진 일-
등 일련의 일들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조용히 지나가는 것 같다.

다음은 누군가?
제목: 4일정지?
글쓴이: (베-마-터)/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자유게시판)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쾌청하고 꿈 같은 봄날...

사랑하는 사람들의 체온을 느끼면서
우리 모두 한 번씩 꼬~옥 안아봅시다.
제목:  ‘위대한 사랑’ 너무나 감동적인 내용이어서 옮겨왔습니다
글쓴이: (활화산..)/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자유게시판)

신세대가 그냥 돌아버리네요.

1급 중구미이면 1승 더 챙겨 볼 수 있는 인모션 등등이
있었지만...

신세대의 탁월한 선행력과 막판 끈기에 감탄이 절로
나오군요.

드뎌 39승을 달성했습니다.
다들 축하해줍시다.
과천벌 최고의 마필임에 분명합니다.
(물론 지금 현재 최강의 능력마란 뜻은 아니구요)

아무튼 신세대...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이름을 너무 잘 지어서 그런 걸까요?
늘 신세대입니다.

데뷔할 때도 신세대!
10세의 고령으로 나올 때도 역시 신세대!
신세대는 언제나 신세대!

1군 최강자급(포트오먼/더스파이커/다함께/차지유어글래스)만
피하고 1군 중상급만 되더라도 언제든...
1승을 더 챙길 것 같은 발걸음이었습니다.

59.5킬로를 짊어진 10세의 신세대...
7마신차로 타마필을 제압하며 들어오는군요.

오늘 같은 발걸음이라면...
50승도 노려볼 수 있을듯...

신세대여~~!
영원하라~~!
제목: 역시...! 신!! 세!! 대!!
글쓴이: (지어지선)/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자유게시판)

3월 23일(한국 시간) 4개경주의 G-1 경주가 열렸으며 4경주,6경주의
잔디경주(경주상금 각각 US$2,000,000-한화 약27억원)와 5경주(경주 상금 한화 약
27억원) 7경주(경주 상금 한화 약80억-이날의 메인 레이스)의 흙주로 경주가 펼쳐
졌습니다.
경주에 투입된 각 국 마필의 현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마필 산지 기준)
미국-21두, 아일랜드-8두, 영국-7두, 프랑스-7두, 독일-3두, 뉴질랜드-3두, 일본-2두, 아르헨티나-1두, 브라질-1두 이었으며 잔디주로 경주인 4,6경주는 아일랜드 말과
프랑스 말이 차지했으며 흙주로 경주인 5경주는 미국말이 7경주는 아일랜드 말이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메인 경주인 7경주에서는 제리 베일리(미국) 기수가 기승한 9번말-Street
Cry가 차지하였습니다.
여기서 Street Cry란 말에 대해서 소개하면 부마는 MR.prospector의 자마인
Machiavellian(외조부-Halo)이며 모마는 영국의 혈통인 Troy의 자마인 영국태생
Helen Street입니다. 또한 이 마필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와 2000년도 미국에서
경주를 하다 아랍에미레이트와 미국을 오가며 경주를 하였으며 이는 이 마필의
마주인 Godolphin racing inc.,(주인-Maktum)씨의 이번 두바이월드컵을 위해 준비된
마필로 해석되며 이를 위해 4-5년전부터 각고의 노력을 한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마필의 과거 전적을 보면 1800미터를 1분 47초에, 2000미터를 2분 1초에
주파하였으며 총 9전 1등 3회, 2등 5회 3등 1회로 9번 모두 3등 안에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 마필에 기승한 제리 베일리 기수는 현재 미국의 가장 우수한 기수로
평가되고있으며 전년도 미국 최고 기수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다음달에 다가올
켄터키더비에서도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출전한 52두의 면목을 보면 자체생산 및 개인구매마 48두
경매마 4두로서 좋은 말은 경매에서 살수 없다는 교훈을 다시 새길 수 있었으며,
아직도 세계경마는 미국의 독주 하에 전통강호국인 아일랜드와 프랑스 영국의
보합세 아르헨티나 등 남미국가의 강세를 볼 수 있으며 일본의 출전이 세인의 관심을
끌었으나 역시 후진국의 면모를 탈피하지 못한 체
참가에 의의를 두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예선 탈락과 뉴질랜드 마필(3마리출전)의
대마신차이의 경주성적은 남반부 국가의 몰락세를 볼 수 있는 한 장면이었습니다.
제목: 두바이월드컵을 관전하고 나서
글쓴이: sandk(신태식)/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해외통신원)


작 성 자 : 이석 guardm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