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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문화신문에서 활약했던 한순덕, 정완교 위원을 비롯, 한국마사회 주최 경마왕 선발학력고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서석훈 위원과 타이거·강건욱 위원 등 총 5명의 전문위원이 승부질주를 이끌어 갈 메인 예상진.
현재는 매주 목요일 오후 토·일 통합본 형태로 발행되는 승부질주는 향후 새로운 예상 프로그램과 함께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판매가는 1000원이며 기존의 풀어쓰기 기능이 대폭 강화돼 독자들의 이해의 폭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각오다.
한순덕 위원-조교베테랑 20년 미세한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
경마문화신문에서 ‘새벽훈련으로 본 고배당 기대마’를 연재하며 폭넓은 지지를 받았던 한순덕 위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훈련 전문가. 승부질주의 훈련정보를 책임지며 다음주부터는 승부질주를 통해서만 그의 예상과 훈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완교 위원-신출귀몰한 베팅 전략!
경마문화신문에서 독특한 예상 스타일을 선보였던 정완교 위원, 승부처에 강해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만들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범상치 않은 예상 스타일을 더욱 확실히 밀어붙이겠다는 그의 각오가 승부질주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서석훈 위원-예상의 홍수 속에서 평범함을 거부한다!
경마문화신문 공채 1기 기자였으며 한국마사회가 주최한 경마왕 학력고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경마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새롭게 개편되는 승부질주를 이끌어갈 주역이기도 한 서석훈 위원, 평범함을 거부한다는 카피 문구처럼 역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는 예상가다.
타이거 위원-준비된 폭탄배당으로 찾아갑니다!
경마문화신문에 베팅가이드를 연재했던 타이거 전문위원은 불안한 인기마를 골라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베팅가이드를 통해 확인했듯 논리가 뒷받침되는 전문가며 현장에서 체득한 감각은 고배당 경주에 특히 발달돼 있다.
강건욱 위원-마필의 한계거리, 마방의 승부의지를 알려드립니다!
경주마의 개체별 능력을 객관화하고 이를 편성에 맞춰 상대 평가할 줄 아는 전문가다. 근거없는 루머는 지양하되, 승부의지를 읽어내는 능력은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ehee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