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주 | ‘본향’, 한 수위 능력발휘 기대 | ※추천마권: ①-③ |
| -국산5군 1200m 마령경주인 제1경주는 한 수위 기량을 보유한 7번 ‘본향’의 선행낙승이 기대된다. 2위권 찾기가 관건인 가운데, 3번 ‘대발해’와 6번 ‘심해’의 접전이 예상된다. 그중 직전경주 외곽돌며 고전한 3번 ‘대발해’가 이번에는 게이트 이점을 십분 살려 막판 반격이 기대된다. | ||
| -◆ 필승 코리아! ‘월드컵챔피언’까지… 제2경주에 출전하는 11번 ‘월드컵챔피언’은 잠재력을 보유한 신예 기대주다. ‘월드컵챔피언’의 부마 ‘Take Me Out’은 2세시절 G1경주 2회 출전한 성적이 보여주듯, 전형적인 조기완성형 스피드 혈통으로 5000$의 교배료를 받고 있는 중급 씨수말이다. ‘Take Me Out’의 부마 ‘Cure the Blues’ 역시 전형적인 조기완성형 혈통으로 국내에 ‘포트스톡턴’과 ‘포티튜트’란 씨수말 2두의 부마이기도 하다. 한편 ‘월드컵챔피언’의 모의 부 ‘Dynaformer’은 지난해 미국리딩사이어 4위, 올해 현재 11위를 달리고 있는 A급 씨수말로 교배료 역시 50,000$이란 높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부계의 스피드 혈통과 모계에 스테미너 혈통이 적절히 배합한 ‘월드컵챔피언’은 능력검사에서 순발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데뷔전을 낙관하기 어렵지만,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전망이다. | ||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