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경마문화신문

마사회, "예산 없다" 여기수들 목욕탕 설치 못 해줘
매출은 6조... 복지예산은 0원?
마사회가 예산이 없어 여성 기수들의 목욕탕을 설치해주지 못하고 있어 눈길.
이 때문에 여성 기수들은 여자 화장실 한쪽에 칸막이를 설치한 체 샤워꼭지만 달아 이용하고 있다는 것.
여성 기수들은 “남자들은 사우나탕에서 체중도 빼고 있는데 우리는 체중 빼는 것은 고사하고 비누나 샴푸 등을 바닥에 놓고 옷은 칸막이 위에 걸쳐놓은 체 샤워하다 보면 옷에 물이 튀어 다시 입기도 곤란하다”며 “조만간 여성 기수 3명이 데뷔하게 되는데 큰 걱정”이라고 하소연.
기수협회는 마사회에 수 차례 요청했으나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 온지가 1년이 다 됐다고 해 경마계에선 연간 6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마사회가 여자 기수 목욕탕 하나 설치할 예산도 없다니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들.

세상에 이런 일이~~~~~~
아무리 여성기수가 적다고 하나 어떻게 샤워시설을 그따위로 했는지....
예산부족~~~~~"이런 얘기 길다던 개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ㅋㅋㅋㅋ
진짜로 기수협회는 뭐 하는지~~~~
진짜 예산이 부족하다면 마사회에서 관리하는 "馬"을 경매에 붙여서라도 ㅎㅎㅎㅎㅎ(이건 넘 했나)
올린이: napoleon777(사도세자)
제목: “세상에 이런 일이”........... /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자유게시판)

우리 엄니 말맞따나 히딩크 감독님은 우리나라와 궁합이
찰떡궁합(?) 인 모양입니다.

많은외국인 감독들이 다녀갔지만 이번처럼 우리나라의
축구실력이 객관적으로 향상된 적은 없었습니다.

전 이번 히딩크 감독의 승리를 보면서 정말
대한민국이란 명마가 명쟈키(지도자- 정치지도자등등)
만 만나면 어떤 국제대회건 우승할수있는
파워가 발휘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장 반성해야할 사람들은 정치인들이라
생각합니다.사실 그들은 대한민국이란 명마기질 농후한
마필에 항상 부담중량이 되어왔습니다.

당파싸움에-
비리에-
뉴스일면을 늘 장식하는 짜증나는 수갑맨들- -

아 질려뿌렸심다- -

정말 이번 축구의 승리는 전 국민의 스트레스를 박살내어버렸습니다.
어떤 무엇으로도 이것은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정말 거스히딩크 감독같은 뛰어난 명장이
대한민국이란 마필을 명마의 반열에 올려주기를 바랍니다.

이참에- -

정치인도 한번 수입해옴이- -(용병 국회의원?)
올린이: (베팅마이스터)
제목: 명쟈키 히딩크~ /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자유게시판)

이탈리아의 전력이 전과 같지 않다 하여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상대는
결코 아니다.
한번도 시원스럽게 이겨보지 못한 팀이었고 월드컵에서도 번번이
패배와 탈락의 쓰라림을 안겨준 팀으로 우리에게 각인된 것 같은데 이변의 연속이(?) 연출되는 이번 한일 월드컵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팀은 사실
한 팀도 없다.
한마디로 백중지세, 난타전의 형상이다.

브라질을 제외한 아르헨티나, 프랑스, 그리고 포르투갈도 예선에서 탈락한
이번 월드컵은 우승의 향배를 더욱 점칠 수 없는데, 패배한 축구강국의 면모를 보면 자만심과 우월적인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임하다 큰 코 다친 경우로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축구강국들이 이번 월드컵 예선 준비에 충실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탈리아의 공격력은 전에 비해서 뛰어난 공격수가 두각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무디어진 칼이라 볼 수 있는데, 한번의 역습을 골로 가져가려는 미드필드에서의 찔러주는 공이 위협적이다.
로마군단의 성을 에워싸는 수비전력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자국의 여신을 믿는 그들은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기실은 보기 좋은 것이다.
상당히 전력이 상승해있는 발빠른 멕시코보다는 조금은 느슨한 유럽국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것이 오히려 히딩크 감독이나 선수들에게 경기를 풀어 가는데 수월할 수 있다. 결론은 예선의 조 1위는 우리에게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이탈리아는 차분히, 그리고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다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펼칠 가능성이 많다. 그 동안의 전적으로 역시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할 것이다.
우리가 더, 냉정하고 차분하다면
서로를 믿고 빠른 패싱에 의한 골대전진을 도모한다면
골대의 영역이 확보될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는 치고 빠지는 영리한 게임을 할 수 있다면....
(잠깐 읽어본 모 일간신문은 교활이라는 단어를 구사. 글쎄~~~~.90분 아니라 10분만 뛰고 헐떡거리지 마시길. ^^)
....
그들의 혈압은 서서히 상승하게 되어있고,
역습을 차단 재 역습의 기회는 반드시 여러 번 오게 될 것이다.

내심, 홍명보 선수의 공격포인트 시점을 주목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전반 저돌적 공격적 경기를 펼치다 점수가 나오지 못하면
후반의 역습의 기회도 체력과 골 결정력의 부족만을 탄식하게 될 수도 있는 16강전이다.
예선과는 다른 토너먼트 본선은 체력도 중요하지만 본선을 뛰어본 경험도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본선의 빅게임 경험이 많은 상대를 인정하고 상대의 체력소진을 유도, 한 골을 결승골로 인식하는 그들을 체력과 정신력의 우위에서 역시 후반 명승부를 보여주어야 한다.
선제골의 차단은 말할 필요가 없다.

두들겨서 될 문이 있고 다이너마이트로 부숴 버릴 문이 있는 것이다.

포르투갈은 보고 싶을 것이다.
한국이 진정 강했음을. 그리고 선전해 주기를.
그들의 눈물은 패배의 눈물만은 아니었다.
억울함도 여신의 야속함도 있는 것이다.

보여주어야 한다.
한반도엔 호랑이가 있었음을.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여신이 아닌
백두산, 지리산, 도처에.......
호랑이가 있었음을.

코리아
필승!

올린이: (샤갈)
제목: 이탈리아를 꺾는 샤갈의 전술. / 출처: 인터넷경마문화신문(krj.co.kr/자유게시판)

작 성 자 : 이석 guardm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