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경주 | ‘능소’, 선전기대 | ※추천마권:⑦능소-①만불동,③롱히트 |
| -국산5군 1000m 마령경주인 제4경주는 데뷔전에서 지나친 선행경합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7번 ‘능소’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단독선행을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데뷔전 설욕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2위권에서는 코스 이점 안고 종반 끈기 과시할 1번 ‘만불동’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본 순발력 있는 3번 ‘롱히트’를 배당낼 복병으로 지목해본다. | ||
| -◆ 신마 ‘스포트라이트’ 제2경주에 출전하는 국산 2세마 ‘스포트라이트’는 약한 편성의 이점을 안고 입상을 노릴 신마로 분석된다. 부마 ‘컨셉트윈’은 ‘프레스토’, ‘따논당상’, ‘전차군단’ 등 순발력 좋은 경주마를 많이 분석한 씨수말. ‘Northern Dancer’-‘Lyphard’-‘Manila’로 이어지는 중장거리 혈통이지만, 유독 조기완성형의 순발력 좋은 경주마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모의 부 ‘Beahhead’는 이렇다할 자마를 배출하진 못했지만, 그의 부마 ‘Wajima’는 G1경주 3승을 포함해 블랙타입 5승의 명마였다. 전반적으로 순발력 좋은 혈통으로 분석되는 ‘스포트라이트’는 데뷔전이란 부담감은 있지만, 초반부터 발빠르게 레이스를 주도할 우승 후보로 지목해본다 | ||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