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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격적이고 소신있는 예상으로 어필할 각오
강건욱 기자 Profile
1995년 경마계 입문
단국대학교 과학교육학과 졸업
경마경력 10여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2004년 경마문화 전문위원으로 입사후 잠시활동 불과 짧은 석달동안이었지만 그의 5두예상성적은 타의추종을 불허했고, 3두예상 성적은 모든 예상종합지를 통틀어 최상위권에 랭킹될 정도로 승승장구를 구가했다.
하지만 본지 자매지인 승부질주가 창간됨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소속을 승부질주로 옮겨 예상과 기자생활을 병행했고, 그가 승부질주본지에 게재했던 거품인기마, 비디오 Research, 관전평 등은 지금도 매니아층을 형성시킬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을 옮긴 후에도 그의 적중율 퍼레이드는 어김없이 발휘되었고, 특히 주로상태파악과 경주전체를 읽는 능력은 가히 창의적이다 못해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가고 있어 향후 그의 행보가 실로 궁금해진다. 그는 예상함에 있어서 애매모호한 묻어가는 예상은 절대하지 않겠다는 그의 경마철학에서 알 수 있듯이 앞으로 기자생활에 있어서도 취재나 마방탐방에 있어서 그만의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속시원한 글귀와 문구를 자주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돼 귀추가 주목된다.
작 성 자 : 강건욱 pipalov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