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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신규 전문위원들이 새롭게 가세해 경마문화 예상에 힘을 싣는다.
카오스 이론의 마용길, 훈련관찰계의 루키 김태민, 재야의 고수 대승, 데이터 분석의 대가 박태욱, 패기만만한 신예 강건욱 등 신구 예상가 5명이 독특한 예상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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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속 원리를 찾아라!”
경마 예상에 카오스 이론을 대입해 화제가 됐던 마용길 위원이 3년 만에 경마문화 예상 전문위원으로 복귀한다.
복잡한 경주 편성 속에서 하나의 원리를 찾아 우승마를 추려내는 그는 고배당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기존 예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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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관찰은 생활이고 습관이다!”
지난 5년 간 훈련관찰의 노하우를 착실히 쌓아 오면서 탄탄한 매니아를 등에 업고 있는 김태민 위원도 경마문화에서 화려한 부활을 시도한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훈련의 현장을 지키는 김태민 위원. 그 만의 공격적이고 독특한 훈련평을 기대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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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고수, 대승을 아는가?!”
인터넷 경마카페 『대승경마』의 주인장이다.
20년의 경마경력을 쌓는 동안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경주마의 당일 상태. 능력이 아무리 월등해도, 기수가 제아무리 최고라 할지라도, 훈련상태가 탁월해도 결국 경주 전의 마필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경마관을 지녔다. 새로운 현장 전문가 탄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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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대가”
경마예상의 출발은 지난 경주의 면밀한 분석과 이해에서 출발한다는 신념을 지녔다. 방대한 자료 수집을 통한 분석 능력이 탁월하며 이를 실전에 대입해 우승마를 가려낸다.
“맞힐 확률은 틀릴 확률보다 낮지만 이길 확률은 확실히 높다”는 그의 씩씩한 경마관을 이번주부터 경마문화와 승부질주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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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패기의 이름으로!!”
경주마의 개체별 능력을 객관화하고 이를 편성에 맞춰 상대 평가할 줄 아는 것이 전문가의 능력이다. 불확실한 믿음과 검증되지 않은 루머는 철저히 배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필 자체의 능력이며 편성에 따라 능력이 어떻게 발휘될 지를 판단하고 제공할 것이다.
작 성 자 : 이희경 ehee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