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휴장이 다가 오면서 각 마방별로 모든 마필들을 출전시켜 상금벌이에 신경을 쓰는 관계로 추리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하루로 보여진다. 거품인기마에 연연하기 보다는 과감한 고배당전략도 좋을 하루로 보여지는데 무리한 마권구매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보여진다.」

<제4경주>
‘자상’선전시대
1200m 국산마 3군 경주인 이번 경주는 축마조차 잡기 어려운 토요일 경마중에서는 그나마도 능력우열이 드러나는 경주로 판단되며 저배당 마권 공략이 유리해 보인다.
당일 인기순위 1위가 확실시되는 7번‘자상’은 출전마필들의 전력을 보았을 때 축마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우승당시 호기록 작성했으며 뛰어난 뒷심 검증받았고 능력기수로 안장교체해 믿음이 간다.
2위권에서도 해당거리 우승하며 상태 호전된 2번‘영호원정’, 늘어난 거리 유리해 보이는 11번‘여인천하’, 직전경주 끝걸음 너무나 좋았던 12번‘주노’등이 근접해 있는데 당일 7번‘자상’과 최저 배당 형성할 2번‘영호원정’보다는 12번‘주노’를 추천하고 싶다.
11월 27일 경주에서 선행마 무리를 쫓아 가느라 바빴던 12번‘주노’는 이번 경주 200m 늘어난 이점을 살려서 편하게 선입으로 레이스를 풀어간다면 끝걸음에서 2번‘영호원정’보다는 앞서 있다고 판단되는 만큼 7번‘자상’을 축으로 12번‘주노 ’를 추천하면서 2번‘영호원정’은 받치는 마권정도로만 권하고 싶다.
최근 25조와 계약후 좋은 성적 거두고 있는 정평수 기수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추천마권:⑦-⑫,②

작 성 자 : 김태민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