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경주〉
‘영산’ 우승 확실
1200m 5군 마령경주로 모두 7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는 ⑤영산의 우승이 확실시 되어 보인다. 데뷔전에서 시종 여유를 보였는데 상대마필들의 전력이 두수 아래로 판단되므로 축으로 유리하다. 다음달이면 마령 3세로 넘어가는데 2세마로서는 마지막 경주이기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겠다.
2위권 도전 마필로 ②스쿠너, ③테티바, ⑥삼군부 3두로 압축 가능한데 이변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3두중 전경주 대비 코스 이점에 훈련시 나아진 걸음 과시할 ③테티바를 추천한다.
※추천경주 : ⑤-③

〈제4경주〉
‘봉수대’ 입상 확실
1000m 5군 마령경주로 모두 8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는 ②봉수대의 입상이 확실시 되어 보이며 실전적응력이 문제겠으나 우승 도전도 가능해 보인다.
능검시 걸음은 물론 새벽 훈련시 너무나 좋은 걸음과 컨디션 호조 보이고 있기 때문에 데뷔전 입상을 기대해 본다.
2위권 마필로 ①백금화, ⑧그랜슨의 다툼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편성을 보았을 때 이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신중한 추리를 당부한다.
※추천마권 : ②-⑧


작 성 자 : 김태민 pinklady@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