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경주 | ‘페닌슐라스트라익’, 복승식 축마로 유리 | ※추천마권: ⑥-⑧,④ |
| -제7경주는 6번 ‘페닌슐라스트라익’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직전경주 작전실패로 고전한 6번 ‘페닌슐라스트라익’은 적정거리에 적당한 상대를 만나 특유의 끈기를 발휘해줄 수 있을 전망이다. 데뷔 당시에 비해서 마체중이 늘며 컨디션도 상승세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에서는 100%에 가까운 성공을 보이고 있는 ‘Straight Strike’(자마: ‘스트라이크테러’, ‘송도삼절’, ‘비마공’)의 자마이다. 번번이 아쉬움만 남기고 있는 8번 ‘토니랜드’, 지구력 부족 염려되나 순발력 우수한 4번 ‘화주’가 상대마들중 다소 앞선 느낌이다. | ||
| 제11경주 | ‘국선장군’, 입상권 진입 안정적 | ※추천마권: ⑥-⑤,⑩ |
| -제11경주는 경주 감각 익히며 걸음 늘고 있는 6번 ‘국선장군’의 입상이 유력한 경주다. 6번 ‘국선장군’은 기본 능력이 우수하고, 끈기와 승부 근성도 뛰어나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무난히 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순발력 좋은 8번 ‘장수’와 10번 ‘해달네’는 초반의 선행 다툼이 다소 염려되는 마필들이며, 종반 끈기로 역전 시도할 5번 ‘라피도나’는 비록 거리는 늘어났지만 지구력 좋아 자력 입상도 기대할 수 있는 상대마다. | ||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