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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는 베이징마술운동협회와 한국 말산업 관련 전략적 공식 파트너인 한국의 마랩글로벌이 실무 협의 및 지원을 했고, 향후 실무 진행을 위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추진할 예정이다.
마랩글로벌은 중국 말산업 분야의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해 2015년 양국 유소년단 교류전을 5월과 11월 각각 서울과 베이징에서 한국마사회와 베이징마술운동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한바 있으며 국내 말산업 관련 우수 업체의 중국 수출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이정원 대표는 “마랩글로벌은 ‘2016 론진 베이징 마스터(Longines Beijing Marster)’에 한국 공식 대행사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 말산업 시장의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양국간 교류전 및 인력 교류전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원 마랩글로벌 대표(맨 우측)와 박천석 페나코바 대표(우측에서 두 번째)는 중국 말산업 분야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 진행 중이다.
이용준 기자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