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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가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 모바일, 방문신청 등 센터별로 상이하다. 방문 신청을 희망하면 전국 30개 문화센터를 개별 방문하면 된다.
모집 강좌는 요리, 자격증, 악기, 요가, 댄스, 어린이 강좌 등으로 다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불법사설경마 단속 교육’ 실시
광주문화공감센터(센터장 원유관)는 11일 질서PA 50명을 대상으로 불법사설경마 단속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사회는 불법 지하경제 규모가 연간 161조에 달하고, 이중 불법사설경마 규모도 16조에 달한다고 분석해 본사 차원에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문화공감센터도 최근 불법사설경마 철퇴를 위한 기동대를 편성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수시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불어 넣고 있다. 유성원 소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 불법사설경마로 인한 사회적 폐단과 의심자 색출요령, 식별요령, 신고요령, 포상금 지급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부천, 제2회 렛츠런 원종문화제 개최
부천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한곤)는 3월 30일(목) 센터 3층 특설무대에서 ‘제2회 렛츠런 원종문화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아 센터 문화교실 회원들의 공연, 지역주민 노래자랑 및 인기 방송인 조영구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 등으로 더욱 알차게 꾸며진다.
김한곤 센터장은 “봄기운과 함께 개최되는 렛츠런 원종문화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부천센터와 지역주민간의 상생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공감센터(센터장 원유관)는 11일 질서PA 50명을 대상으로 불법사설경마 단속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미숙 기자 mslee0530@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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