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경주〉
‘꽃길’ 선전 기대
제4경주는 10번‘꽃길’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순발력 부쩍 향상된 10번‘꽃길’은 직전경주 선행 경합 이후에도 지구력을 발휘했기에 이번경주 편성상 선행마가 없다는 점이 입상으로의 확률을 더욱 높인다.
2위권에서는 3번‘지렛대’와 6번‘부석대승’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된다.
강자틈을 벗어난 이들은 입상 기회를 맞아 사력을 다해 질주할 태세다. 승부의 분수령은 스타트에서 우위를 점령한 마필쪽으로 기울 공산이 높다.
※ 추천마권 : ⑩-③,⑥

〈제9경주〉
마주협회장배 경마대회
과천벌 최고마로 편성된 이번경주는 관전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여기에 베팅까지 가한다면 금상첨화다.
먼저 16연승에 도전하는 국산마 자존심 3번‘새강자’가 축마로 안정적이다. 선·추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레이스가 어떤 형국으로 흘러도 끝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다.
2위권 후보로는 8번‘울프사일런서’와 5번‘포트오먼’을 출전한다. 8번‘울프사일런서’는 과중량 염려되나 5세 마필로서의 성숙함을, 5번‘포트오먼’은 출전마 중 최고의 감량 이점이 있는 마필이다.
※ 추천마권 : ③-⑧,⑤


작 성 자 : 김대유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