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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승마’는 말과 교감하는 승마라는 운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소를 돕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초등 고학년, 중학생, 학부모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진단 검사 등을 거쳐 10가족 내외를 선정한다.
힐링 승마는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렛츠런파크 서울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내 스마트쉼 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도 여성비전센터는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여름방학 동안 승마 심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26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경기스마트쉼 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4월 26일까지 ‘힐링 승마’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미숙 기자 mslee0530@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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