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의 승부, 터지는 함성
지난주 24일(일) 제8경주에서 최근 보기 드문 동순위 판정이 나와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 경주에서 강대은 기수의 ‘청운지지’는 일찌감치 선두로 나서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으나 2위권 마필들은 숨막히는 각축전을 펼치며 결승선을 통과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사진판정결과 김경훈 기수의 ‘명품’과 최기호 기수의 ‘강력한’이 동순위로 결정났고 다시 한 번 경마팬들의 탄성 터졌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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