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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경주마생산자협회, 마주협회에 항의 방문
‘구매제한 철폐 및 ´01. 11월 경매분 이월 방침 취소 요구’
― 농림부 및 마사회 방문해 올해 국산마 점유율 상향조정 건의

사단법인 한국경주마 생산자협회는 지난해 12월 26,27일 양이틀간에 걸쳐 서울마주협회 항의 방문과 한국마사회, 농림부를 방문해 ´02년도 국산마 처리에 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현대영 회장은 ´02년도 국산마 처리와 관련 한국마사회 및 마주협회 방침상 심각한 문제점이 예상되어 갑작스럽게 방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생산자협회에 따르면 2002년 공급될 생산마 두수는 604두로 예상되지만 마주협회의 방침에 의하면 1인 1두로 제한할 경우 통상적으로 250여명의 마주들이 경매에 참여하기 때문에 250여두밖에 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여기에 덧붙여 마주협회에서 지난해 11월 경매에 참여했던 마주들을 이월적용할 경우 70명의 마주가 기회를 잃게돼 결국은 180여두밖에 구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마사회에서 2002년 경주마 운영계획에서 1천4백두로 운영두수를 계획한 가운데 국산마 비율을 65%로 하고 있고, 국산마 구입계획을 470두로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회장은 마사회에 대해 2002년 경주운영계획상 국산마 점유율을 70%로 상향해 줄 것과 마주협회측에 구매제한 철폐 및 지난해 경매분 이월 방침을 취소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경주마생산자협회측은 그동안 타단체에 의해 시행이 불규칙적이던 경매시행을 4월, 7월, 10월로 고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올 가을부터는 18개월령 육성마를 경매에 내보내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했다.
【권순옥 기자 margo@krj.co.kr】    
 
출 판 일 : 2002.01.13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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