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예상정보판매 실시간정보 KRJ방송 뉴스&이슈 커뮤니티 고객지원 모의베팅 예상지판매 마이메뉴
13금|14토|15일
유준상, 정완교, 서석훈, 이영오, 양대인, 심호근, 김병남  |  가득찬, 신화, 사이상, 이경준
I  D
PW
회원가입   ID/PW찾기
  • 패밀리사이트
  • 말산업저널
  • KRJ방송
  • 경마문화
  • 퍼팩트오늘경마
HOME >> 종합뉴스 >> 종합 >> 기사보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트위터 구글+
제 목 경마공원 신관람대 마무리 공사 한창
경마공원 신관람대 마무리 공사 한창
2002년 4월 개장 목표
수용인원 확대로 쾌적한 환경조성
차별화 된 관람공간 조성, 벌써부터 큰 기대

지난 97년 착공되어 4년여의 공정을 마치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신관람대가 2002년 4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90년대 초 경마산업의 매출액과 입장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경마관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착수된 관람대 증축사업은 현재 86%의 공정을 마무리한 채 내부공사가 진행중이다.
현 관람대 북단에 21,455평 규모로 들어서는 신관람대는 길이 171m, 높이 62m의 초대형 건축물로 경마공원을 찾는 경마팬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첨단시설을 구비,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지금 경마산업은 지난 94년 등장한 경륜에 이어 내국인 카지노와 체육복표 등 경쟁산업이 속속 출현하면서 경쟁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박진감 넘치는 경주와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이 그것이며 이제 신관람대 완공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한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이 가능케 될 전망이다.  
올 시즌 경마공원 본장의 일평균 입장인원은 약 3만5백명으로 날씨가 궂은 장마철이나 동절기에는 대부분의 경마팬이 관람대로 운집하여 큰 불편을 느끼고 있는 실정인데, 2002년 4월 3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관람대가 개장되면 기존 경마팬에게 보다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신규 경마팬 창출과 건전 경마문화 정착이 가속화 될 수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6층의 신관람대는 경마관람공간의 팽창으로 관람공간이 넓어진다는 의미를 넘어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 된 공간으로 새로운 경마문화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신관람대는 웅장한 외관만큼이나 경마팬의 편익을 생각하는 첨단 시설을 갖추고 경마팬을 맞이할 예정인데 상층으로 이동하는 경마팬이 주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망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경마를 보다 재미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미디어홀을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의 고급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종전과는 다른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지노, 체육복표, 경륜 등 다양한 경쟁산업의 출현으로 치열해진 환경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하고 특징 있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요구하는 경마팬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1680여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해온 신관람대 사업은 최고의 서비스와 경마팬의 안전을 보장하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21세기 한국경마 도약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출 판 일 : 2001.10.20 ⓒ KRJ
본 사이트의 모든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주)레이싱미디어(경마문화)에 있으며 관련내용을 무단 복제, 배포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이 기사에대한 독자소리는 0 건입니다

다   음   글 신규 마주 지원자 155명, 평균 3대 1 경쟁률 보여
이   전   글 박훈 기수 낙마, 큰 부상 없어 다행
     
  현재 글자수 0 byte / 최대 4000 byte (한글200자, 영문4000자)
 
SPONSORED
→ 취재기자
→ 문학산책
→ 서석훈의 All About 경마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