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승` 과 `100승`달성기수 시상식 열려!
지난 17일(토) 제주경마공원에서는 300승 달성기수인 김태준 기수와 100승 달성 기수인 박훈 기수에 대한 다승 달성 기념 시상식이 있었다.  
김태준 기수는 데뷔 11년만에 지난 4월 20일(일) `강공작전`으로 300승을 달성했고, 박훈 기수는 제주경마공원 4기 기수 중 가장 먼저 데뷔 3년 11개월만에 100승을 같은 날인 4월 20일(일)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주경마본부 경마사업처장(처장 성성원)이 직접 트로피와 포상금을 시상했다.

경마팬 추첨 경품행사 첫 시행, 호응 얻어!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조상록)는 지난 18일(일) 제주마주 협회장배 경마대회 종료 후 경마팬들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품 추첨행사는 입장고객에게 당일 추첨권을 교부하여 추첨하였는데 대형(567리터)냉장고 및 DVD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들이 주인을 찾았다.
이번 경품 당첨권의 유효기간은 당첨일 후 1개월 이내이다.

김경훈 기수 3승 올리며 선전 펼쳐!
김경훈 기수가 지난 17일(토)·18일(일) 양일간 경주에서 3승을 올리며 선전을 펼쳐 상승세를 타고있다.
17일(토) 제 4경주(900m)에서 `산업전사`로 경주내내 레이스를 이끌며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낸 김경훈 기수는 이날 마지막 경주인 제 9경주(1000m)에서도 `천리장성`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친 끝에 2위마 `고란사`를 반마신 차로 따돌린데 이어 다음날인 18일(일) 제 4경주(900m)에선 `예견`으로 경주를 주도해 선두를 끝까지 지켜 2착마 `최종승자`를 4마신 차나 따돌리며 우승해 총 3승을 올리는 선전을 펼쳤다.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