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 예상진의 새 얼굴, 권순옥 차장·혈통전문가 박남규씨
이번주부터 지면 쇄신을 통해 새 출발하는 경마문화에 새로운 예상진이 합류한다.
권순옥 차장과 혈통전문가 박남규씨가 이번주부터 예상전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경마문화 예상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지난 99년부터 2000년까지 탄탄하고 기복 없는 예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권순옥 차장은 한결 일신된 모습으로 다시 예상진에 합류하면서 ‘최고의 경마전문가’ 사이에서 맹활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 혈통전문가 박남규씨도 이번주부터 경마문화 예상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미 7월 마지막 주부터 경마문화에 토·일 각각 ‘신마 혈통 분석’과 ‘관심마 혈통 이야기’ 게재를 시작한 박씨는 앞으로 전문적인 혈통 지식을 고정 칼럼을 통해 선사할 예정이다.
작 성 자 : 이희경 eheek@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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