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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 장연빌딩 3∼4층에 위치한 연제마사랑은 2700평 규모에 4500여 명 수용 가능하며 무인발매·환급기를 비롯한 발매기 57대와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마사회는 17일(토) 오전 이봉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치를 예정이다.
연제마사랑은 지난 2002년 2월에 개장한 범일마사랑에 이어 부산 지역에 들어선 두 번째 지점이다.
작 성 자 : 이희경 eheek@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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