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훈 기수 위독, 오늘(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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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훈 기수 위독, 오늘(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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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훈 기수

유훈 기수 사고로 훈련을 중단했던 기수들이 6일(금)에는 정상 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기수협회 관계자는 “오늘(6일)이 고비인 것 같다”고 전하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뇌진탕으로 분당제생병원에 후송된 후 응급수술을 받았던 유훈 기수는 그러나 뇌출혈로 인한 뇌부종으로 뇌사 상태에 빠졌고 집도의는 “회생이 어렵다”는 소견을 가족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 성 자 : 이희경 eheek@krj.co.kr

출 판 일 : 2004.08.08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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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대한 독자소리는 2 건입니다

다 음 글	유훈 기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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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ok52285)

날 짜 :

2004-08-07 (11:55)

추 천 :

참으로 안타깝습니다..빠른쾌유를 위해 기도 할께여.. 경마를 즐기는 사람들 모두 간절히 바라고 있으리라 봅니다. 이걸보니.갑자기 경마장 가기가 싫어지는군요.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는데..암튼..우리모두 손모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인트라맨(k1010ss)

날 짜 :

2004-08-06 (21:30)

추 천 :

유훈기수 힘내셔요 경마관계자 모든분들은 총력을 기울려서 살려주세요 기자 분들은 정확한 정보만 팬들에게 알려 주면 고맙겠습니다 마사회 행사때 거창한 모습을 드러내듯이 이번일에도 마사회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기대 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조교시에도 앰블런스를 대기시켜서 조그마한 사고에도 마음놓고 훈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