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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주협회 정진태 회장은 26일(수)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하이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호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국의 외교사절 및 호주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콜린 헤슬타인 주한 호주 대사와 엘리자베스 마사무네 주한 호주 무역대표부의 공식 초청으로 정진태 회장, 원흥순, 남종우 부회장이 귀빈으로 참석하여 호주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헤슬타인 대사는 경마는 호주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의 하나이며 호주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독특하게 하는 전통이라고 자랑하며 서울마주협회가 그 동안 한국과 호주와의 상호 호혜적인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시했으며 앞으로도 경마를 통한 양국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주의 날은 영국의 최초 이주자들이 시드니에 도착한 기념일로 웨스턴오스트랄리아, 사우스오스트랄리아, 퀸즈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비토리아, 태즈매니아 주 등 호주의 6개주와 2개의 테러토리 등 전국에서 기리는 호주 최대의 국경일이다.
한국에서의 호주의 날 행사는 2003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으며 매년 증대되고 있는 한국과 호주의 상품교역과 양국협력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호주의 주요 수출 품목과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호주의 매력을 전시, 소개하는 행사다.
◆…안덕기 마주가 대한승마협회 회장에 연임됐다. 24일 오전 10시 올림픽 파크텔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승마협회 총회에서 안 마주의 연임이 결정됐다.
김병묵 마주는 21일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07년 2월말까지 2년 간. 경희대 법대를 졸업한 깁병묵 마주는 일본 긴키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희대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2003년 11월 총장에 선출됐다.
김종철 마주는 최근 캄보디아를 방문한 뒤 『꿈과 미래가 있는 캄보디아 101가지 이야기』(이시영 지음)를 과천마주클럽에 10권 기증했다. 김 마주는 “캄보디아 하면 킬링필드의 나라로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 여행 결과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마침 이시영 전 마사회 마필보건소장이 쓴 캄보디아 서적을 발견하고 조금이나마 캄보디아에 대해 이해를 바라는 의미에서 책을 기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퇴역 및 휴양마 명단(1/19∼1/26)
웰즈카운티미스(미, 6세, 암, 휴양, 11조/이인호), 퍼펙트타임(국, 4세, 암, 휴양, 11조/이인호), 선봉여왕(국, 5세, 암, 13조/이희영), 미스틱로(국, 5세, 암, 휴양, 16조/김택수), 해피투게더(국, 4세, 국, 휴양, 16조/김택수), 드리블(국, 3세, 암, 45조/김순근), 대어(국, 3세, 암, 휴양, 48조/김대근), 지피조조(미, 5세, 암, 휴양, 2조/김재복), 공간장식(국, 4세, 암, 12조/서범석), 용호상(국, 3세, 암, 1조/박종곤), 킹트랜도(미, 4세, 수, 17조/김점오), 올굿투고(미, 6세, 수, 50조/강승영), 마이티밴드(국, 5세, 수, 39조/최혜식), 대흥사(국, 5세, 암, 5조/박덕준), 럭키존(뉴, 3세, 암, 휴양, 12조/서범석), 빗잇두드(인, 6세, 거, 휴양, 12조/서범석), 발레리노(국, 5세, 거, 휴양, 54조/박천서), 뷰티프린세스(국, 3세, 암, 휴양, 54조/박천서) 이상 18두.
작 성 자 : 이희경 ehee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