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2개월 만에 화려한 복귀
재래마 ‘강력한’이 2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무려 65kg의 부담중량을 극복하며 우승해 재래마 강자로서 위상을 다졌다.
지난주 토요일 경주거리 1200m 재래마 1등급 경주에 출전한 강영진 기수의 ‘강력한’은 김대연 기수의 ‘한라봉’과 한영민 기수의 ‘계속상승’을 각각 3/4마신과 2마신 차이로 제치며 우승했다.
이로써 ‘강력한’은 통산 21전 14승 2위 3회를 기록하며 66.7%의 승률과 81%의 복승률을 기록 중이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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