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성실한 기승자세로 경마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성호 기수와 이태용 기수가 10월 7일(토)과 8일(일) 이틀간 3승씩 챙겼다.
문성호 기수는 10월 7일과 8일 각각 제2경주로 시행된 교차경주를 모두 석권한데 이어 일요경마 제3경주에서도 ‘천문성’에 기승해 복승식 169.6배의 고액배당을 터뜨리며 3승째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이태용 기수는 10월 7일(토) 경주거리 1610M로 시행된 제9경주에서 우승하며 지난 7월 9일(일) 이후 근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데 이어, 8일(일) 제 1경주와 제 10경주에서도 우승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 시즌 14승째를 기록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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