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MVP 시상식
―다승 1위 김혜성 기수 압도적 표차로 강경식 따돌리고 MVP
―폭발적 활약 보인 신우철 조교사도 영광
2월 한 달간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기수와 조교사는 누구 일까?
경마담당 기자단 투표에서 김혜성 기수와 신우철 조교사가 각각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혜성 기수는 2월 내 32전 7승 2위 5회로 승률 21.9%, 복승률 37.5%의 빼어난 활약을 보여 다승 1위를 차지, 총 21표 중 14표를 획득했다.
조교사 부문에서는 26전 6승 2위 4회로 승률 23.1%, 복승률 38.0%로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한 신우철 조교사가 역시 14표를 획득해 MVP에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24일(토) 제4경주 종료 후 서울경마공원 관람대앞 시상대에서 거행되며 조선일보 최반석 차장이 시상을 맡는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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