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봉’,‘횃불’,‘해결천사’ 등 2연승마 세 두가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3월 25일(일) 제6경주에서 김명호 기수와 호흡을 맞춘 ‘횃불’이 우승을 차지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경주거리 1000m로 시행된 이 경주에서 김명호 기수의 ‘횃불’은 우승후보답게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라이벌로 지목된 ‘교래봉’과 ‘해결천사’를 여유 있게 따돌렸으며, 심태섭 기수의 ‘혁신세력’과 구영준 기수의 ‘전승가도’를 제치며 우승했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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