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마주협회장배가 오늘 21일(일) 제8경주로 열린다.
올 시즌 첫 제주산마 경마대회로 시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제주산마 1등급 준족 10두가 출전해 총상금 3천만원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강영진 기수가 ‘함성폭발’에 기승해 2분08초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문성호 기수의 ‘직진기’가 반마신차로 2위를 차지했다.
제주경마공원 최고마를 가리기 위한 무대, 제10회 마주협회장배에 제주 경마인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작 성 자 : 이희경 sweethee@krj.co.kr
SPONSO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