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점 경마전문가 초청 간담회
- 본지 김태민 전문위원 등 경마전문가 10명 참여 예정
서울 과천경마공원에서 경마팬들에게 많은 지명도를 얻고 있는 경마전문가들이 지방경마팬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점(지점장 김량)이 경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마를 보다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마전문가를 초청, 광주지역 경마팬을 비롯한 지방 경마팬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
광주지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서울경마공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경마정보와 경마전문가와의 대면이 어려웠던 지방경마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이 행사를 계기로 광주지점에 대한 광주지역 경마팬들의 인식 개선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주지점 경마전문가 초청행사는 오늘(15일)과 내일(16일) 이틀간에 걸쳐 오후 1시∼3시까지 광주지점 3층에서 “건전레저로 경마즐기기” 및 “당일 경주 해설”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간담회에는 본지 김태민 전문위원, 양대인 전문위원을 비롯하여 만화가 배금택, 김순규, 유영삼, 김도갑, 최영, 양영호, 신성훈, 이병주씨 등 총 10명의 경마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