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조교사, 시즌 50승 고지 점령
14조 정성훈 조교사가 소속조 김명호 기수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50승 고지에 올랐다.
정성훈 조교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3일 경주거리 900m로 시행된 제4경주에 ‘불수다언’을 출전시켜 시즌 49승을 올린데 이어 같은 날 경주거리 1400m로 시행된 제9경주에 ‘철가면’을 출전시켜 우승, 시즌 50승 고지를 밟았다.
한편, 조교사 부문 다승 경쟁은 한 치의 여유를 두지 않고 매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슬르 펼치고 있는데, 정성훈 조교사가 50승, 16조 김영래, 18조 민장기, 6조 장성종 조교사가 각각 48승으로 공동 2위에 올라 있고 김신호 조교사가 45승으로 5위에 랭크돼 매주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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