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 기수, 다승 3위 탈환
장준환 기수가 지난 23일(토) 4승을 올리며 시즌 32승으로 다승 부문 3위 자리를 한 주만에 되찾았다.
장준환은 이날 경주거리 900m로 시행된 제4경주에서 ‘무적신화’와 호흡을 맞춰 첫 승을 올린데 이어 제5경주와 6경주에서도 내리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3연승을 이어나갔다.
장은 이날 마지막으로 시행된 제10경주에서도 우승하며 하루에 4승을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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