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이라’,‘철가면’,‘세계건각’ 3연승 질주
23일 경주에 출전한 ‘키마이라’와 ‘철가면’, 24일에 출전한 ‘세계건각’이 나라히 3연승을 기록하며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3일 경주거리 1400m 제8경주에 출전한 문성호 기수의 ‘키마이라’는 오영일 기수의 ‘세계탄생’과 김명호 기수의 ‘추적대장’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제9경주에 출전한 ‘철가면’은 1610m 경주에 첫 출전해 ‘황룡사’와 ‘용연야범’을 제치고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24일 경주거리 1610m 제9경주에 출전한 김용섭 기수의 ‘세계건각’은 지난 7월 1일(토) 이후 두 달여 만에 출전한 경주에서 우승하며 재기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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