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주협회 마주들 일본경마 시찰
서울마주협회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에 걸쳐 17명의 마주들과 2명의 조교사들이 일본경마 시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번 일본경마 시찰에는 25조(권세창 조교사), 45조(강석철 조교사), 52조(박원덕 조교사)에 말을 위탁하고 있는 마주들중 17명이 참여할 예정이고, 조교사는 권세창 조교사와 박원덕 조교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일본 도쿄경마장을 방문해 경주와 시설을 둘러보고, 북해도 생산목장과 미호트레이닝센타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일본 전 JRA관계자 방한 세미나 개최
오는 10월 26일 오전 7시 자키클럽에서는 전 JRA국제교류협회이사장을 역임한 오가와 긴지씨의 세미나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가와 긴지씨는 이날 ‘오늘의 경마강국을 이룬 일본의 경험과 경마의 세계화’라는 주제하에 일본경마가 오늘과 같이 발전하기까지의 과정과 향후 세계 경마의 흐름에 대해 강연한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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