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조교사, 60승 고지 선착
올 시즌 조교사 수위를 지키고 있는 14조 정성훈 조교사가 대망의 60승 고지에 선착했다.
정성훈 조교사는 22일(일) 제 5경주에 김용해 마주의 `비호천사`를 출전시켜 1승을 추가해 20 명의 조교사중 처음으로 60승 고지를 밟았다.
조교사 다승선두 다툼은 시즌 초반부터 불을 뿜어 정성훈 조교사를 비롯 김영래 조교사와 장성종 조교사가 시즌 55승 이상을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으며, 53승을 기록중인 18조 민장기 조교사는 지난 10월 1일 이후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며 4위에 올라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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