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00년도 특별적립금 7백32억 출연
경마수익금의 사회 환원으로 축산발전 및 농어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
한국마사회는 11월10일(금) 오전 11시 30분 본관 대회의실에서 2000년도 특별적립금 7백32억원을 출연했다.
마사회는 경마시행으로 조성한 특별적립금은 문화관광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매년 출연·지원하고 있으며 올 해에는 농림부 산하 농협중앙회에 축산발전기금으로 6백31억2천만원, 농어촌 청소년육성재단에 10억원등 10개부문 17개 단체에 총 7백32억원을 출연했다.
농협중앙회에 출연하는 축산발전기금 6백31억2천만원 가운데 경주마 생산농가에는 약 50억원이 책정될 방침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도 특별적립금 6백65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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