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천하’, 3연승
11월 4일(토) 경주거리 1400M, 제8경주에 출전한 ‘장수천하’가 3연승을 기록하며 9전 4승 2위 3회의 전적으로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2등급 유망주 10두가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주에서, 박병진 기수와 호흡을 맞춘 ‘장수천하’는 해당거리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피드와 지구력을 선보이며 ‘귀추’, ‘천생배필’ 등 라이벌을 제치고 1위를 차지, 뛰어난 경주능력을 선 보였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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