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변영호 조교사, 4승 추가
김영래 조교사가 소속조 김용섭 기수의 선전으로 4승을 챙기며 시즌 62승을 기록, 정성훈 조교사와 공동으로 다승 1위 고지에 올랐다.
10월 22일(일) 올 시즌 처음으로 60승 고지에 올랐던 정성훈 조교사는 10월 마지막 주에 2승을 챙기며 62승째를 기록했지만, 11월 첫 주 경마에서 승수쌓기에 실패하며 김영래 조교사와 타이를 이뤘다.
한편, 2조 변영호 조교사 역시 소속조 김대연 기수와 모현진 기수의 선전에 힘입어 토요일 3승을 챙긴데 이어, 일요일에도 1승을 추가해 4승을 보태며 시즌 33승 째를 올렸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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