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천하’,‘충주영웅’ 연승행진
99 시즌 MVP 박병진 기수와 호흡을 맞춘 ‘장수천하’와 ‘충주영웅’이 연승행진을 계속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토) 경주거리 1610M 제주산마 2 등급 경주에 출전한 ‘장수천하’는 권육 기수의 ‘육상풍’과 김용섭의 ‘금자동이’를 제치고 우승해 지난 10월 7일(토) 이후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통산 10전 5승 2위 3회의 전적으로 80%의 복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박병진의 애마 ‘충주영웅’도 경주거리 1610M로 시행된 제9경주에서 박훈의 ‘전반분석’과 한영민의 ‘한빛탑’을 제치고 우승해 지난 10월 12일(토) 이후 파죽의 3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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