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과 함께 일부 기수와 조교사가 기승계약을 새롭게 체결하며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시즌 계약을 맺었던 조를 떠나 새집에 둥지를 튼 기수는 김수만(7조 양일천), 이태용(19조 김성오), 심태섭(18조 민장기)을 비롯한 모두 13명.
이중, 민장기 조교사는 전년도 다승 1위 심태섭과 노련미의 허회창을 영입하며 지난 시즌 다승부문 4위에 올랐던 아쉬움을 접고 정상 정복을 노리고 있으며, 김영복과 양일천 조교사도 오영일 기수와 김수만 기수를 영입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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