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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영국/아일랜드 경마] 로열 애스콧 DAY 5 - 노당익장 카뎀, 쥬빌리 스테이크스 최초로 2연패 달성
아일 오브 쥬라(Isle Of Jura). 출처: Skysports
2024년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의 수도 런던(London) 근교에 있는 애스콧 경마장(Ascot Racecourse)에서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경마 일정인 로열 애스콧(Royal Ascot)이 열린다. 로열 애스콧은 1768년부터 시작된 역사가 아주 오래된 경마 일정으로, 8개의 그룹 1(Group 1) 경주, 8개의 그룹 2(Group 2) 경주, 그리고 3개의 그룹 3(Group 3) 경주가 열린다. 영국 왕실의 후원 아래 열리는 로열 애스콧은 애스콧의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코스와 직선 코스에서 전 세계에서 온 약 500마리의 경주마가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로열 애스콧 마지 날에는 주목할 만한 경주가 두 개가 열렸으며, 각각의 경주는 다음과 같다.

- G2 하드윅 스테이크스(Hardwicke Stakes): 1마일 4펄롱. 4세 이상

- G1 퀸 엘리자베스 2세 쥬빌리 스테이크스(Queen Elizabeth II Jubilee Stakes): 6펄롱. 4세 이상




2024/06/22 15:05 G2 하드윅 스테이크스. 1마일 4펄롱, 양호건조

1. 아일 오브 쥬라(Isle Of Jura) 16/1

2. 골라이엇(Goliath) 18/1

3. 미들 어스(Middle Earth) 9/4

7월 말 애스콧에서 열리는 G1 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King George VI and Queen Elizabeth Stakes)와 같은 코스, 같은 거리에서 열리는 경주이기에 하드윅 스테이크스는 KGVI & QE의 전초전 성격을 띈다. 그러나 하드윅 스테이크스를 우승한 경주마가 KGVI & QE에서 우승한 사례는 많지 않다. 가장 최근의 사례를 돌아보면 2010년 하빈저(Harbinger)까지 올라가야긴 한다.

1번 인기는 2023년 G1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St. Leger Stakes) 우승마인 컨티뉴어스(Continuous). 컨티뉴어스는 G1 개선문상(Prix de l`Arc de Triomphe) 5착 이후 컨디션 난조와 잔부상으로 반 년 넘게 휴식을 취한 후 이번 하드윅 스테이크스을 복귀전으로 삼았다. 2번 인기는 2023년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에서는 7착했지만, 올해 뉴버리(Newbury)에서 열린 G3 애스턴 파크 스테이크(Aston Park Stakes)를 우승하며 기세를 올린 미들 어스(Middle Earth)였다. 

그러나 이 경주에서 주목받는 말은 따로 있었다. 바로 찰스 3세에게 즉위 후 로열 애스콧 첫 번째 승리를 가져다준 데저트 히어로(Desert Hero)였다. 작년 로열 애스콧에서 열린 C2 해리티지 핸디캡 킹 조지 5세 스테이크스(King George V Stakes)를 우승했으며, 바로 다음 경주인 G3 고든 스테이크스(Gordon Stakes)도 우승하고 세인트 레저 스테이크스에서도 3착했다. 비록 1/1이란 배당률을 받고 나선 애스턴 파크 스테이크스에서 미들 어스한테 8 1/4마신차 대패를 당했지만,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는 데저트 히어로의 반등을 기대하며 또 다시 애스콧 경마장을 찾았다.

엘레건트 맨(Elegant Man)과 캔들포드(Candleford)가 앞에 서며 경주가 시작됐다. 데저트 히어로와 미들 어스는 후방에 위치했고, 컨티뉴어스는 중단에 자리잡았다. 한편 아일 오브 쥬라는 마군의 바깥쪽을 배회하며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하다가 4번째 자리에 위치했다. 

최종직선에 돌입할 때까지 별 다른 순위 변화가 없었던 경주는 최종코너를 돌고 엘레건트 맨이 실속하고 캔들포드가 버티는 양상이 됐다. 가장 먼저 우위를 형성한 말은 아일 오브 쥬라였다. 1.5펄롱 시점에서 캔들포드를 제쳤으며, 추격하는 골라이엇과의 거리를 벌려냈다. 미들어스와 컨티뉴어스의 추격은 뒤늦었다.

2023년 Class 5 핸디캡 경주에서만 두 차례 우승했던 아일 오브 쥬라는 지난 겨울 바레인으로 건너가 4번의 1착과 한 번의 2착으로 이기는 법을 익히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영국 복귀전인 리스티드 경주에서 우승한 후 로열 애스콧에 합류했다. 그리고16/1이란 배당률로 다크호스로도 평가받지 못했던 아일 오브 쥬라가 쟁쟁한 다른 대상경주마들을 꺾고 첫 번째 G2를 차지했다. 




2024/06/22 15:45 G1 퀸 엘리자베스 2세 쥬빌리 스테이크스. 6펄롱, 양호건조

1. 카뎀(Khaadem) 14/1

2. 스윙얼롱(Swingalong) 14/1

3. 밀 스트림(Mill Stream) 9/2

로열 애스콧의 마지막 날 열리는 마지막 G1 퀸 엘리자베스 2세 쥬빌리 스테이크스는 상반기 고마 6펄롱 경주의 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경에서 활약한 여러 경주마가 이번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코스, 같은 거리에서 열린 2023년 G1 브리티시 챔피언스 스프린트 스테이크스(British Champions Sprint Stakes) 우승마 아트 파워(Art Power). 2023년 이 대회 우승마인 카뎀, G2 듀크 오브 요크(Duke of York Stakes) 우승마 밀 스트림 등이 출전한 가운데 1번 인기는 믿기 어렵겠지만 4일 전 G1 킹 찰스 3세 스테이크스(King Charles III Stakes)에 출전해 1 1/2마신차로 4착한 빌리빙(Believing)이었다. 휴식이 부족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다른 경쟁마들을 꺾을 수 있다는 평가가 있었다. 

스윙얼롱이 앞장서면서 평소보다 빠른 페이스로 경주를 만들었다. 마군이 좌우로 크게 분리되지 않은 가운데 2연패를 노리는 8세마 카뎀은 가운데 위치하며 기회를 봤다. 빌리빙은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자리를 바꿔가며 열린 길을 찾았다. 출주마 중 절반은 빠른 페이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뒤로 처린 상황. 카뎀이 슬그머니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스윙얼롱과 빌리빙 사이를 제대로 파고든 카뎀은 1펄롱 남기고 선수 쟁탈전에서 승리했다. 스윙얼롱의 왼쪽에서 밀 스트림이 속도를 내봤지만 스윙얼롱에게도 닿지 못했다. 

8세마 카뎀은 오늘 출주한 경주마 중 가장 나이가 많았지만 노익장을 발휘하며 우승했다. 카뎀은 뒤늦게 재능이 꽃핀 사례 중 하나인데, 첫 번째 그룹경주 우승을 여섯 살에 했다. 퀸 엘리자베스 2세 쥬빌리 스테이크스가 그룹경주의 지위를 얻은 1971년 이후 2연패를 달성한 말이 하나도 없었다. 하템은 오늘 역사를 만들었다. 
 
출 판 일 : 2024.07.03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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