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은 기수 사상 처음으로 월 MVP에 선정
―승률·복승률에서 고른 활약 보여
강병은 기수와 김재복 조교사가 2001년 첫 월 MVP에 선정됐다.
경마 담당 출입기자단 투표에 의해 강병은 기수와 김재복 조교사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특히 강병은 기수는 박태종 기수(8표)를 제치고 11표를 획득, 첫 MVP의 영예를 안게 됐다. 조교사 부문에서는 김재복 조교사가 15표를 획득, 6표에 그친 김정진 조교사를 제치고 MVP 조교사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일) 제4경주 후 12시 55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강병은 기수는 1월중 13전 3승 2위 2회로 다승 공동4위에 오르며 승률 23.1%, 복승률 38.5%를 기록한 바 있으며. 김재복 조교사는 22전 5승 2위 1회, 승률 22.7%, 복승률 27.3%를 기록한 바 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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